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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스테이블코인 정산, 가맹점이 받는 돈은 그대로입니다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정산 규모가 연 환산 200억 달러를 넘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코인이 오가는 구간은 비자와 카드사·매입사 사이라 가맹점은 지금처럼 현지 통화로 받습니다. 구간 지도와 한국 상황을 함께 봅니다.

최초 발행 · 감수 김유진 세무사 · 장성우 변호사 · 다음 정기 검토 2026.12

2026년 시행 법령 기준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정산 연 환산 규모가 2025년 11월 35억 달러, 2026년 4월 70억 달러, 2026년 9월 보도 기준 200억 달러로 꺾여 올라가는 선. 그 아래 가맹점이 받는 돈을 뜻하는 수평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다.

해외 매출이 있는 회사 재무팀에 이런 기사가 공유됐다고 해 봅시다. 「비자, 스테이블코인 정산 200억 달러 돌파」. 대표님이 묻습니다. “그럼 우리도 해외 고객 카드 대금을 코인으로 받게 되는 거야? 정산이 더 빨라지나?”

결론부터 말하면, 그 기사로 우리 회사 통장에 바뀌는 건 아직 없어요. 카드 결제 한 건이 지나가는 길에는 여러 구간이 있고, 비자가 바꾼 건 그중 한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구간이 바뀌었는지만 알면 기사를 읽는 눈이 달라져요.

아래에서 카드 대금이 지나가는 길을 먼저 그려 보고, 200억 달러가 얼마나 큰 숫자인지, 은행들이 왜 굳이 코인을 쓰는지, 한국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차례로 따라가 볼게요.

비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한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카드 결제가 끝난 뒤 금융회사끼리 돈을 맞춰 주는 마지막 단계에서, 은행 송금 대신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쓸 수 있게 했다는 뜻이에요. 비자는 2025년 12월 16일 보도자료에서 미국의 카드 발급사와 매입사가 비자와 USDC로 정산할 수 있다고 밝혔고, 첫 참여 은행으로 크로스리버은행과 리드은행을 들었습니다. 쓰는 블록체인은 솔라나였어요.

카드 결제 한 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부터 보면 이 말이 훨씬 잘 들어옵니다. 손님이 가게에서 카드를 내면 가게는 손님에게 돈을 바로 받지 않아요. 가게와 계약한 매입사가 먼저 가게에 대금을 주고, 매입사는 카드 네트워크인 비자를 거쳐 손님 카드를 만든 발급사에게서 그 돈을 받습니다. 발급사는 다음 달 손님에게 카드값을 청구하고요.

이걸 이사 짐 나르기에 빗대 볼 수 있어요. 손님 집에서 가게까지 짐이 바로 가는 게 아니라, 동네 택배 기사(발급사)가 물류센터(비자)에 넘기고, 물류센터가 상대 동네 택배 기사(매입사)에게 넘긴 뒤 가게 문 앞에 도착하는 거죠. 비자가 바꾼 건 물류센터와 양쪽 택배 기사 사이의 트럭입니다. 가게 문 앞까지 오는 마지막 배달은 그대로예요.

손님, 발급사, 비자, 매입사, 가맹점 다섯 칸이 한 줄로 이어진 카드 대금 흐름도. 발급사와 비자 사이, 비자와 매입사 사이 두 구간만 USDC 정산 가능으로 라임색 표시되고, 손님과 발급사 사이의 카드값 청구와 매입사와 가맹점 사이의 대금 지급은 지금처럼 현지 통화로 남아 있다.
코인이 들어온 곳은 가운데 두 구간입니다. 양 끝의 손님과 가맹점은 지금 쓰는 돈 그대로예요.

비유가 어긋나는 지점도 있어요. 실제 카드 정산은 짐 한 상자씩 옮기는 게 아니라 하루 치 거래를 모아 금융회사끼리 차액만 주고받습니다. 그래서 「정산이 코인으로 바뀌었다」는 말은 결제 한 건 한 건이 코인으로 움직인다는 뜻이 아니라, 하루 치를 맞춘 뒤 보내는 돈의 수단이 하나 늘었다는 뜻이에요.

가맹점이 받는 돈도 USDC로 바뀌나요?

바뀌지 않습니다. 가맹점은 매입사와 맺은 가맹점 계약대로 현지 통화로 받아요. 비자는 미국 정산 도입을 알리며 「소비자의 카드 경험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고 적었고, 정산 방식은 비자와 금융회사 사이에서만 바뀌었습니다.

한국 가게에 대입해 보면 더 분명해요. 국내 가맹점은 카드사(매입사)와 계약하고, 수수료를 뗀 대금을 계약한 날짜에 원화로 받습니다. 비자가 미국 은행과 USDC로 정산을 맞추든 달러 송금으로 맞추든, 그 계약의 정산 통화와 날짜가 저절로 바뀌지는 않아요.

국내에서 이 구조를 직접 확인한 사례도 있습니다. 2026년 8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BC카드는 코인베이스·웨이브릿지와 함께 2026년 4월부터 약 석 달 동안 실증을 했어요. 외국인 관광객이 코인베이스 「베이스」 지갑에 든 USDC로 BC카드 QR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가맹점은 기존 카드 결제와 똑같이 원화로 정산받는 방식이었습니다. 결제를 취소하면 USDC가 손님 지갑으로 돌아가는 절차까지 구현했다고 해요.

다만 이건 실증이에요. 상용 서비스로 언제 열릴지는 보도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가게가 받는 돈이 원화로 남는다는 구조만 확인된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연 200억 달러는 얼마나 큰 숫자인가요?

연 환산 200억 달러는 최근 한 달 정산액에 12를 곱한 값이고, 한 달로 치면 약 16억 7천만 달러예요. 비자 공식 자료로 확인되는 값은 2025년 11월 30일 기준 35억 달러 초과, 2026년 4월 29일 공시의 70억 달러이고, 200억 달러는 2026년 9월 8일 보도 기준입니다.

「연 환산(run rate)」은 1년 동안 실제로 정산한 합계가 아니에요. 가장 최근 한 달이 1년 내내 이어진다고 가정해 곱한 숫자라서, 빠르게 크는 사업일수록 실제 연간 합계보다 커 보입니다. 기사 제목의 숫자를 볼 때 이 점을 먼저 떠올리면 됩니다.

비자 스테이블코인 정산의 연 환산 규모를 세 개 막대로 그린 차트. 2025년 11월 30일 기준 35억 달러, 2026년 4월 70억 달러는 비자 공식 자료로 실선 막대, 2026년 9월 200억 달러는 보도 기준이라 점선 막대다. 한 달로 나누면 각각 약 2억 9천만, 5억 8천만, 16억 7천만 달러다.
실선은 비자 공식 자료, 점선은 보도 기준입니다. 연 환산은 최근 한 달 값에 12를 곱한 숫자예요.

빠르게 크는 건 맞아요. 35억 달러에서 70억 달러로 두 배가 되는 데 약 다섯 달, 거기서 200억 달러까지는 넉 달 남짓이 걸렸습니다. 2026년 4월 공시에서 비자는 정산에 쓰는 블록체인을 아홉 개(아크·베이스·캔턴·폴리곤·템포 추가, 기존 아발란체·이더리움·솔라나·스텔라)로 늘렸다고 밝혔어요.

그럼 카드망 전체에서는 어느 정도 비중일까요. 비자는 2026년 3월 31일 자료에서 자사 전체 결제 규모를 14조 2천억 달러로 적었습니다. 200억 달러를 여기에 대 보면 약 0.14%예요. 카드망에 흐르는 돈 1만 원 가운데 14원꼴입니다.

비자 전체 결제 규모 14조 2천억 달러를 1만 원짜리 막대로 놓고, 스테이블코인 정산 연 환산 200억 달러를 그 안의 14원 조각으로 표시한 비교 도식. 두 숫자는 재는 대상과 기간이 달라 규모 감각을 잡는 용도라는 주석이 붙어 있다.
정산액과 결제액은 재는 대상이 달라 정확한 비율은 아닙니다. 크기 감각만 잡는 용도예요.

이 비율은 어림이에요. 200억 달러는 금융회사끼리 맞춘 정산액이고 14조 2천억 달러는 카드로 결제된 결제액이라 재는 대상과 기간이 다릅니다. 그래도 「카드 결제가 코인으로 넘어갔다」는 인상과 달리, 아직은 아주 작은 조각이 빠르게 자라는 단계라는 감각은 이 숫자로 충분히 잡혀요.

은행들은 왜 굳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하나요?

은행 송금이 쉬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산금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예요. 비자는 미국 도입 보도자료에서 이점으로 주말·공휴일을 포함한 블록체인 위의 빠른 자금 이동과 「주 7일 정산 창구」를 들었습니다.

은행 송금망은 영업일에 움직여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쌓인 카드 정산금은 보통 월요일이 돼야 금융회사 사이에서 오갑니다. 그동안 받을 쪽은 돈을 쓰지 못하고 기다리고, 보낼 쪽은 그만큼을 미리 따로 묶어 둬야 하죠. 블록체인 위의 스테이블코인은 요일을 가리지 않으니 이 기다림이 줄어듭니다.

얼마나 차이 나는지 가상 숫자로 계산해 볼게요. 어느 매입사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각각 100만 달러씩 정산금을 받을 게 있다고 해 봅시다. 은행 송금으로 월요일에 한꺼번에 받으면 금요일 몫은 3일, 토요일 몫은 2일, 일요일 몫은 1일을 기다립니다. 합치면 100만 달러가 6일 동안 묶인 셈이에요.

이 돈을 연 4%로 굴릴 수 있다고 가정하면, 하루 이자는 100만 달러 × 4% ÷ 365 ≈ 110달러입니다. 6일이면 약 657달러, 1년 52주면 약 3만 4천 달러예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네 칸 달력 위에 두 줄을 그린 비교. 위 줄 은행 송금은 금·토·일 정산금 각 100만 달러가 월요일에 한꺼번에 도착하고, 아래 줄 스테이블코인은 그날그날 도착한다. 묶인 기간 합계 6일, 연 4퍼센트 가정 시 주말 한 번 약 657달러, 1년 약 3만 4천 달러.
가상 예시입니다. 금리 연 4%, 매일 100만 달러, 은행 송금은 주말에 멈춘다고 가정했어요.

이 숫자에서 봐야 할 건 이득이 누구에게 가느냐예요. 기다림이 줄어드는 쪽은 비자와 정산하는 금융회사입니다. 가맹점이 대금을 언제 받는지는 매입사와의 계약이 정하니, 매입사의 정산이 빨라졌다고 가게 입금일이 자동으로 당겨지지는 않아요. 그 혜택을 가맹점까지 나눌지는 각 매입사가 정할 일입니다.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는 무엇이 다른가요?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는 손님이 지갑에 든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는 비자 카드이고, 결제 순간 코인이 법정통화로 바뀌어 가맹점에는 일반 카드 결제로 보입니다. 비자는 2026년 3월 31일 자료에서 「가맹점에게는 다른 비자 거래와 똑같아 보인다」고 적었고, 2025년 이 카드들로 결제된 금액을 약 52억 달러로 밝혔어요.

앞에서 본 기관 정산과는 출발점이 달라요. 기관 정산은 은행 쪽이 코인을 쓰는 것이고, 연계 카드는 손님 쪽이 코인을 쓰는 겁니다. 비자 자료는 이 카드의 돈이 비자까지 오는 방법을 두 가지로 설명해요.

첫째는 카드 운영사가 손님 코인을 먼저 법정통화로 바꾼 뒤 기존 은행 송금으로 비자와 정산하는 방식이에요. 블록체인은 장부로만 쓰이고 마지막 정산은 은행망에서 끝납니다. 둘째는 비자 정식 회원사인 발급사가 코인 그대로 비자와 정산하고, 비자 쪽 디지털자산 수탁기관이 그걸 법정통화로 바꿔 가맹점 대금으로 내보내는 방식이에요.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의 정산 방식 두 가지를 위아래로 나란히 놓은 도식. 첫째는 카드 운영사가 코인을 법정통화로 바꾼 뒤 은행 송금으로 비자와 정산, 둘째는 발급사가 USDC로 비자와 정산하고 비자 쪽 수탁기관이 법정통화로 바꿈. 두 길 모두 끝은 가맹점이 현지 통화로 받는 같은 칸으로 모인다.
코인이 법정통화로 바뀌는 자리가 다를 뿐, 두 길 모두 가맹점 앞에서는 같은 모양입니다.

두 방식이 갈리는 곳은 코인이 법정통화로 바뀌는 자리예요. 그런데 어느 쪽이든 가맹점 앞에 도착할 때는 같은 모양입니다. 2026년 4월 공시 기준 이런 카드 프로그램은 50여 개국에 130개 이상이었고, 9월 보도에서는 160개 이상으로 늘었어요.

마스터카드와 국내 카드사는 어디까지 왔나요?

마스터카드는 2025년 8월 26일 서클과 손잡고 동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매입사가 USDC나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C로 정산받게 했고, 국내에서는 BC카드가 외국인 USDC 결제를 원화로 정산하는 실증을 마친 단계예요. 국내 카드사가 비자와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을 시작했다는 공식 발표는 2026년 10월 1일 기준 찾지 못했습니다.

마스터카드 쪽은 첫 참여사로 아랍 파이낸셜 서비스와 이지 파이낸셜 서비스를 들었어요. 보도자료는 이 매입사들이 USDC나 EURC로 정산금을 받아 가맹점 정산에 쓸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가맹점에 어떤 통화로 줄지는 매입사와 가맹점의 계약 몫이고, 여기서도 코인을 직접 받는 쪽은 매입사입니다.

지금까지 본 네 가지를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구분코인이 오가는 구간가맹점이 받는 돈
비자 기관 정산 (미국, 2025.12부터)코인은 비자와 발급사·매입사 사이에서 오감가맹점은 계약대로 현지 통화
비자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코인은 손님 지갑에서 카드 운영사까지가맹점은 일반 카드 결제와 같은 현지 통화
마스터카드 매입사 정산 (동유럽·중동·아프리카, 2025.8부터)코인은 마스터카드와 매입사 사이에서 오감가맹점 지급은 매입사 계약대로
BC카드 실증 (한국, 2026년 4월부터 약 석 달)코인은 외국인 손님 지갑에서 결제 처리 구간까지가맹점은 원화 정산(실증 단계)

한국 금융회사가 왜 아직 조심스러운지에도 배경이 있어요. 2017년 「가상통화 관련 긴급 대책」 이후 국내 금융회사는 가상자산 보유나 관련 회사 지분 투자를 제한받아 왔고, 이 원칙은 법 조문이라기보다 행정지도 성격이라고 법률신문(2026년 1월 22일, 법무법인 화우 기고)이 정리했습니다. 금융회사가 코인을 직접 받아 들고 있어야 하는 기관 정산은 이 원칙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구조예요.

국경을 넘는 코인 이전 쪽 제도도 바뀌는 중입니다. 2026년 12월 3일부터는 외국환거래법 개정으로 국경 간 가상자산 이전을 맡는 사업자가 등록하고 내역을 보고해야 해요. 그 내용은 외국환거래법 개정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지금 무엇을 확인하면 되나요?

당장 바꿀 계약은 없습니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정산」이라는 말이 들어간 제안을 받으면, 코인이 어느 구간에서 움직이는지와 우리 통장에 무엇이 언제 들어오는지를 네 가지 질문으로 확인해 두세요.

스테이블코인 정산 제안을 받았을 때 확인할 네 가지 점검표. 코인이 오가는 구간이 어디인지, 우리 통장에 들어오는 통화가 무엇인지, 입금일이 계약서에 며칠로 적혀 있는지, 코인을 법정통화로 바꾸는 주체와 비용이 누구인지.
제안서의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말보다 계약서의 정산 통화와 날짜가 먼저입니다.

첫째, 코인이 오가는 구간이 어디인지 묻습니다. 비자·카드사 사이의 이야기라면 우리 회사가 할 일은 없어요. 둘째, 우리 통장에 들어오는 통화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원화로 들어온다면 장부 처리는 지금 카드 매출과 같아요.

셋째, 입금일이 계약서에 며칠로 적혀 있는지 봅니다. 「정산이 빨라진다」는 말이 우리 입금일에 대한 약속인지, 금융회사 사이 이야기인지 여기서 갈려요. 넷째, 만약 우리 회사가 코인으로 받는 구조라면 코인을 법정통화로 바꾸는 주체와 비용이 누구 몫인지 정해 둡니다. 그때부터는 카드 매출이 아니라 코인 수취가 되니, 회계처리와 신고 의무도 달라져요.

해외 고객에게 카드로 대금을 받는 수출 회사도 같은 결론이에요. 카드로 받는 한, 대금은 결제대행업체와 맺은 계약의 정산 통화로 들어옵니다. 해외 바이어에게서 USDC를 직접 받고 싶다면 카드가 아니라 별도의 코인 수취 경로를 따로 정해야 하고, 그 절차는 수출대금 스테이블코인 수취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비자의 200억 달러는 카드망 뒤편의 배관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예요. 배관이 바뀌어도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당분간 그대로입니다. 우리 회사가 볼 곳은 기사 제목의 숫자보다 가맹점 계약서의 정산 통화와 입금일이에요.

카드 매출이 수수료를 떼고 통장에 들어왔을 때 장부에 어떻게 적는지는 회계한장노트의 PG 정산 분개, 110만원 팔고 106만3,700원 들어왔을 때에 계산 예시와 함께 나와 있습니다. 결제액과 입금액이 다를 때 그 차이를 설명하는 순서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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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비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하면 가맹점도 코인으로 받나요?

아닙니다. 코인이 오가는 구간은 비자와 카드사·매입사 사이예요. 가맹점은 매입사와 맺은 계약대로 현지 통화로 받습니다.

연 환산 200억 달러는 어떤 숫자인가요?

최근 한 달 정산액에 12를 곱한 값이에요. 한 달 약 16억 7천만 달러꼴이고, 2026년 9월 보도 기준입니다.

은행들은 왜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하나요?

은행 송금이 쉬는 주말·공휴일에도 정산금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예요. 비자는 주 7일 정산 창구를 이점으로 들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는 무엇인가요?

지갑에 든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는 비자 카드예요. 결제 순간 코인이 법정통화로 바뀌어 가맹점에는 일반 카드 결제로 보입니다.

한국 카드사도 비자와 USDC로 정산하나요?

2026년 10월 1일 기준 그런 공식 발표는 찾지 못했어요. 국내에서는 BC카드가 외국인 USDC 결제를 원화로 정산하는 실증을 마쳤습니다.

해외 고객 카드 대금을 USDC로 받을 수 있나요?

카드로 받는 한 결제대행업체 계약의 정산 통화로 들어옵니다. USDC로 받으려면 카드가 아닌 별도의 코인 수취 경로를 따로 정해야 해요.

출처

참조 7건 중 1차출처 4건 · 본문 7,165자 · 읽는 시간 19분

  1. Visa 보도자료 — Visa Launches Stablecoin Settlement in the United States(미국 발급·매입 금융사 USDC 정산, 솔라나, 2025.11.30 기준 연 환산 35억 달러 초과) (2025. 12. 16.) PRIMARY
  2. Visa 투자자 공시 — Visa Accelerates Stablecoin Momentum: Adding Five Blockchains for Settlement(정산 체인 9개, 연 환산 70억 달러, 연계 카드 130여 개 프로그램) (2026. 4. 29.) PRIMARY
  3. Visa — Stablecoin-linked cards and money movement(연계 카드 정산 방식 두 가지, 2025년 처리액 약 52억 달러) (2026. 3. 31.) PRIMARY
  4. Mastercard 보도자료 — Mastercard expands partnership with Circle to transform digital settlement for merchants and acquirers in region(EEMEA 매입사 USDC·EURC 정산) (2025. 8. 26.) PRIMARY
  5. The Block — Visa stablecoin settlement tops $20 billion annualized run rate, up more than 15x year over year (2026. 9. 8.)
  6. 뉴스핌 — BC카드, 해외 디지털자산 지갑 국내 결제 실증 완료(USDC 결제·가맹점 원화 정산) (2026. 8. 12.)
  7. 법률신문 — 2026년 대한민국 가상자산산업 10대 핵심 이슈 분석 및 전망(법무법인 화우, 금가분리 원칙) (2026. 1. 22.)